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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묵은 ‘정기검사의 고충’ 마침내 해소

건설기계 대여업계가 길게는 수년에 걸쳐 주장해 온 건설기계 정기검사 개선 요구가 마침내 해소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대한건설기계협회(회장 전기호, 이하 대건협) 소속 각 기종별협의회장 및 사업자들을 포함해 관계 기관들이 모인 가운데 ‘민·관 합동 건설기계 안전협의체’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검사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건협과 기종별 대표들은 시종 강하게 검사 개선을 요구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회의 결과 국토부는 공기압축기 검사 시 주행장치(바퀴)의 탈착 상태를 허용키로 했다. 공기압축기 대여업계는 현장투입 시 트레일러에 상차해 운반하다 정기검사가 도래하면 수입·제작 당시의 등록원부대로 바퀴를 장착하는 등 사고 위험과 비용발생 등의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국토부는 해당 조치가 연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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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생략 -

 

[출처 : 대한건설기계신문]

http://news.kc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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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담당자

등록일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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