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철 기자]
각 건설현장, 비 피해 예방 총력…침수·감전 주의
"차라리 폭염이 낫다…장마 후 공사 속도내야"
예년보다 장마가 길게 이어지면서 공사 현장의 '개점휴업'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건설업계는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신경쓰면서도 지연되는 작업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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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건설사 입장에서는 폭우보다 차라리 폭염이 낫다"며
"아직 비 피해가 보고된 사업장은 없지만, 시간당 수십㎜의
집중호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현재 중부지방이 다시 장마 영향권에 들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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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