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기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에 3기 신도시를 조성한다. 각각 3만8000가구와 2만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또한, 도심 국공유지 등 중소 규모 택지 26곳에서 5만2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제1차(3만5000가구)와 12월 제2차(15만5000만가구)에 이은 것으로, 수도권 주택 30만가구 공급방안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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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설경제신문]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05071133233970656